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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치열한 유쾌 발랄 스토리

by pagomi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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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선수가 꿈 <역도요정 김복주> 그린 드라마 청춘드라마 캐릭터 캐스팅화제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양희승 작가와 ‘송곳’ ‘올드미스다이어리’ 김수진 작가 ‘딱 너 같은 딸’ ‘개과천선’ ‘7급 공무원’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 장영남 최무성 안길강 조혜정 조수향 지일주 레이양 김재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대세배우 이성경과 최근 종영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 남주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운동선수 역할을 소화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톡톡 튀는 캐릭터만큼이나 존재감 뚜렷한 이주영 조혜정 최무성 등 막강 조연 군단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영화 ‘춘몽’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던 이주영은 극 중 이성경이 속한 역도부 감독 윤덕만 역을 맡았다. 연극무대에서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주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의 맹활약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조혜정은 복주 삼촌 김대호 역의 강기영과 알콩달콩 살벌한 ‘복주녕’ 커플 호흡을 맞춘다. 그런가 하면 베테랑 연기자 최무성은 전 역도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치킨집 사장인 김창걸 역으로 등장 푸근한 인상과 정감 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2016년 가장 핫한 신예스타로 꼽히는 이성경과 남주혁의 만남이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풋풋한 20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밝고 따뜻한 드라마”라며 “더욱 좋은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주연 배우 4인방 외에도 명품 조연 군단이 대거 등장한다. 극 중 준형의 비만클리닉 의사 정재이로 출연 중인 이재윤은 전작 SBS ‘닥터스’에서의 재벌 2세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고 조혜정(정난희 역)과 이주영(이선옥 역)은 각각 내숭 제로 절친 난희와 선옥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경수진(송시호 역)과 지일주(조태권 역)는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렇게 저마다의 고민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가운데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더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독특한 성격만큼 각양각색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네 주인공의 활약상은 물론 리체부 삼인방의 체조 연습 장면에서는 실제 국가대표 선수 출신 코치로부터 특별 지도를 받은 덕에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장면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역도요정 김복주> 체대생들의 치열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 그려내

 

 

 
 
 
지난 11월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주인공 김복주가 첫사랑에 눈을 뜨는 과정을 그리며 이성경(김복주 역)과 남주혁(정준형 역)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린 시절 아픔을 딛고 수영 선수로서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정준형의 성장기와 그 곁을 지키는 형 이재윤(정재이 역)과의 형제애 역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리듬체조부 유망주 송시호(경수진 분)에게는 슬럼프라는 시련이 찾아오고 자신보다 한참 어리지만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복주 아버지 김창걸(안길강 분)과는 앙숙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유쾌 발랄한 스토리 <역도요정 김복주>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 사로잡아

 이렇듯 ‘역도요정 김복주’는 누구나 공감할 법한 젊은 세대의 고민과 풋풋한 연애담을 경쾌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양희승 작가 특유의 재기 발랄한 상황 설정과 톡톡 튀는 대사 톤 오현종 PD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매 회 신선함을 불어넣고 있는 것.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젊은 층의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낸 대본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 덕에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뿜어낼 <역도요정 김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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